브리트라의 경제

브리트라는 오아시스를 중심으로 무역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브리트라산 열대 야자와 코코넛 그리고 특이한 약용 식물과 특산품을 생산한다. 주민들은 유목을 많이 하며 도시나 군락은 신기한 물건의 제조나 마법물품 제조 등을 통하여 안다리아와의 무역으로 부를 축적한다.

생필품의 많은 부분이 안다리아 온대지역에 의존하는 것은 브리트라의 꾸준한 문제점으로 제기되고 있으며 안다리아 가까운 지역에 대규모의 관계수로와 함께 사막을 비옥한 토지로 만드는 여러 가지 방법이 제기되었지만 실행이 되기는 아직은 요원하다.

더욱 북쪽에는 추운 지역으로 접어드는 동토의 땅이 있으며 이 길을 북쪽의 길이라고 부르지만 오래 전부터 이 길은 유명무실해졌으며 데바 방향의 무역도 거의 없는 형편이다.

안다리아 비단길

식량은 주로 사막기후에서 생산되는 선인장나무와 야자들이 주축을 이루고 있으나 안다리아와의 무역에서 많은 양의 밀과 식량을 수입해왔다. 안다리아의 풍부한 식량과 교환하기 위하여 브리트라는 다양한 마법과 책 그리고 모래를 이용한 공예품이 주된 산출물이다.

데바 루트

데바로 통하는 무역이 시도된 적이 있긴 있었는가 하고 이야기될 것이지만 한때는 몇몇 사람들이 데바로 통하는 무역을 감행한적이 있다고 한다. 이때 데바 루트가 개발되었지만 이상한 사건들로 인하여 루트는 곧 봉쇄되고 만다. 즉 데바의 라후르 동굴을 지나다가 미치거나 사라져서 미라로 발견되는 사람들이 생긴 것이었다. 또한 데바 루트를 지난 데바 지역에서의 원주민은 무섭고 잔인하다고만 알려져 있어서 무역이 불가능하다고 인식되어버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