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의 숲
- 라후르 케이브
- 절망의 협곡
- 아스타라 폐허
- 최후의 평원
맵 특징
이곳은 300년 전, 수도 데바를 함락시키려는 라후르군과 라후룬으로부터 수도를 지키려는 아스타라 요새의 병력이 치열하게 싸우던 전장이었다. 라후르군은 전쟁을 이길 수 없다는 판단에 이르자 지역 전체에 압도적인 저주를 내려 모든 생명체를 언데드화 시켰다. 한 때 찬란한 요새였던 아스타라 폐허의 내성과 외성에는 넋을 잃은 옛 병사들이 방랑하고 라후르군 지역에는 공포스런 괴물들이 배회하고 있다.
NPC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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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 초코누 |
이벤트 도우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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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 벨케스 |
벨케스는 십 수년 넘게 아스타라 폐허의 수비를 책임지고 있는 수비대 대장이다. 입은 거칠지만 책임감이 뛰어나며 부하를 다루는 용병술이 능수 능란하다. 데바 최고의 정규군인 데바 공화병단에 들어가지 못한 아쉬움을 가끔 표현하지만 현재 직업에 큰 불만은 없어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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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점] 카사트라 |
카사트라는 데바의 촉망받는 청년 마법사였다. 마법 사고로 마법 탑의 첨탑을 통째로 날려버린 이후 귀양 가듯 아스타라 수비대로 배치되었다. 카사트라의 종 잡을 수 없는 행동 때문에 수비대 대장 벨케스가 골치를 썩는 모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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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바스티안 |
바스티안은 다크 엘프로, 그의 양친은 라후르와의 대전쟁 당시 라후르의 아래서 싸우던 전력이 있었다. 이런 태생 때문에 고위직으로 올라갈 기회가 희박하지만, 그는 데바의 고위 인사가 되기 위해 기회를 노리며 밑바닥에서부터 성장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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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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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77] 아스타라 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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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라 전사는 언데드화 되기 전 연합군 소속의 명예로운 전사였다. 이들은 라후르에 대항하기 위해 궁사들과 함께 다른 대륙에서 건너왔는데, 제대로 싸워보지도 못하고 라후르의 광역 저주로 인해 언데드화 되었다. 그들의 원래 이름은 잊혀졌고 아스타라 소속의 전사 계급이라고 하여 아스타라 전사로 불렸다. 독특한 검술을 보이는 이 전사형 몬스터는 베는 공격에 특화되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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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79] 아스타라 궁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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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라 궁사는 “불타는 암살자”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적들이 이들을 발견하고 나면 적 자신들의 가슴에 불타는 화살이 꽂혀있었기 때문이었다. 이 용맹한 궁사들은 성공적인 작전 이후 자유 연합군 사령부로부터 아스타라 폐허를 벗어나려는 명령을 받았으나 그 때는 이미 언데드화 된 뒤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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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81] 아스타라 망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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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라 망령은 대전쟁 당시 아스타라 폐허에서 사망한 연합군 측의 원혼, 라후르 군 측의 원혼, 그 외 희생된 민간인의 원혼이 합쳐져 탄생한 괴 생명체이다. 이들은 살아 있는 생명체의 정기를 흡식하며 생활하며, 이들이 내뿜는 사악한 기운으로 인해 몬스터들 조차 이들에게 가까이 가려 하지 않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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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83] 모르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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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부" 모르쿠는 전장의 청소부라 불린다. 살아 있는 것이든 죽어 있는 것이든 모든 것을 소화시키며, 삼켜버린다. 이들이 삼킨 희생자들은 아주 서서히 녹게 되는데, 모르쿠의 뱃속에서 최장 10일 동안 생존해 있던 연합군의 병사가 발견되기도 한다. 외부로부터의 구출이 아닌 이상, 한 번 삼켜진 자들은 다시 돌아오지 못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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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85] 켈그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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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타라 소속의 연합군들이 가장 두려워한 몬스터, 켈그리스는 영혼 포식자라 불린다. 거대한 창으로 상대를 쓰러뜨리고 천천히 영혼을 흡수하여 목걸이에 보관해둔다. 이들은 영혼을 포식하면 포식 할 수록 강력해지고 오랜 수명을 누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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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87] 바알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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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알카르는 라후르군 돌격대 소속으로, 대전쟁 당시 최전방에서 연합군 병사들을 살육했다. 원래는 라후르의 실패작으로 불렸는데, 폐기하기 직전 실험 삼아 실전에 투입했다가 연합군 한 부대를 몰살시키는 엄청난 전투력을 보여, 꾸준히 생산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