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대의 숲
- 라후르 케이브
- 절망의 협곡
- 아스타라 폐허
- 최후의 평원
맵 특징
깎아지른 듯한 협곡 속에 나있는 좁은 길을 따라서 보물을 찾는 모험가들이 지나간다. 이 협곡은 라후르의 광신도들이 신성시하는 성역으로서 고대에 라후르의 5마왕들이 봉인되었던 곳이다. 협곡 깊숙한 곳에 아직도 남아있는 파괴된 봉인석들의 흔적은 이곳을 순례하는 광신도들에 의해 신성한 유물로 모셔지고 있다. 또한, 이곳은 천 년 전에 깊은 잠에서 깨어난 엔션트 드래곤이 젤리카누스 연합군을 모두 내쫓고 자기 영토로 선언한 곳이다. 그 후 엔션트 드래곤의 모습을 본 사람은 아무도 없지만, 협곡 곳곳에 뚫려있는 깊은 동굴에선 가끔 정체 모를 괴물의 숨소리와 불같은 연기가 뿜어져나오곤 한다. 그래서 이 곳을 지나가는 사람들은 용의 분노를 사지 않기 위해 숨소리와 발소리를 죽이고 조용히 지나간다.
NPC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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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 초코누 |
이벤트 도우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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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상점] 밝은나냐메 |
어려서 절망의 협곡의 몬스터에 의해 부모님을 여의었지만 밝고 씩씩하다. 몬스터가 가득한 협곡으로 약초를 캐러 가곤 하며, 채집한 약초로 효험 좋은 물약을 만드는 데 능숙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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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 늙은아쿰바 |
선한 용의 부족의 후예인 타무르족의 족장. 절망의 협곡에 닥친 라후르 세력의 위협에 맞서고 있다. 자신의 후계자를 찾고 있으나 젊은몬타냐는 눈에 들어오지 않는 듯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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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 젊은몬타냐 |
타무르족의 부족장. 부족의 청년들을 대표하며 궂은 일을 맡아서 하고 있다. 타무르족의 족장이 되고 싶어 하지만 현 족장 늙은아쿰바는 탐탁지 않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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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장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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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54] 조도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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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협곡을 지나는 모험가들은 조도루를 살인병기라 불렀다. 조도루는 두 개의 팔에는 날카롭게 벼려진 두 자루의 검을 또 다른 두개의 팔에는 견고한 방패를 들고 모험가들에게 돌격해왔다. 이 몬스터의 신체적 특징을 감안하지 못하고 멋 모르고 상대하는 모험가들은 목숨을 잃기 십상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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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56] 크러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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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러스타 파이터는 라후르의 데몬으로 이루어진 군대의 첨병이었다. 가위손과 같은 갈퀴로 상대방의 숨통을 꿰뚫는 공격을 구사하고 이동과 함께 치명적인 타격을 입힐 수 있는 네 다리 또한 특징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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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58] 무슈후
마법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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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쟁 때, 연합군은 주력 병력으로 빛의 마법부대를 선봉에 세웠다. 속사포처럼 퍼붓는 마법에 못다 견딘 라후르는 만든 자신의 마력을 나누어 강력한 마법부대를 본따 만들었다. 무슈후는 빛의 마법부대가 출현한 곳이면 어디든 따라 등장해서 라후르의 힘을 빌어 적들의 강력한 마법들을 무효화시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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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60] 고멘나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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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망의 협곡에는 선한 용의 후손 타무르 부족 외에도 악한 용의 후손 메나투 부족이 살고 있었다. 라후르는 대전쟁 때 이들을 휘하 전력으로 삼았다. 오랜 시간 체공할 수 있는 날개와 상대를 순식간에 베어버릴 수 있는 검날을 쥐어주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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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62] 퍼니 드래곤
마법 공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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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니 드래곤은 우스꽝스러운 생김새로 인해 용과 데몬이 결합한 몬스터들 중 최악이자 실패작이라고 불렸다. 그러나 협곡에서는 무시 못할 실력자로 통했다. 장식처럼 달린 가냘픈 날개로 인해 비행능력은 보잘 것 없지만 한 번 찾아낸 상대가 죽기 전까지 따라다니며 끝없는 지구력을 보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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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64] 댐 드래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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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안다리아, 브리트라, 데바의 연합군은 절망의 협곡의 몬스터들을 토벌하기 위해 군대를 파병했다. 결론적으로 패배하고 말았는데, 쉴 새 없이 벌 처럼 쏜살같이 날아드는 댐 드래곤 때문이었다. 날개를 이용한 기동성과 신속한 타격은 이들을 절망의 협곡의 터줏대감으로 만들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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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65] 팬텀 나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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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나이트는 마그마가 끓어오르는 곳에서 악마의 힘으로 소환되곤 한다. 절망의 협곡 가장 낮은 곳에서는 마그마가 끓어오르고 있었고, 데몬들의 놀이터인 이곳은 몬스터가 생성되기에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었다. 팬텀 나이트는 협곡의 가장 깊은 곳을 탐험하는 모험가들이 가장 주의해야 할 몬스터 중의 하나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