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라후르 케이브
고대의 숲 라후르 케이브 절망의 협곡 아스타라 폐허 최후의 평원
맵 특징
구리시대 말기... 트라비아 대륙을 차지하기 위해 일어선 대마법사 라후르는 젤리카누스에게 패해서 어떤 동굴 깊숙한 곳에 봉인되었다.
원래 드워프 케이브라고 불리우던 이 동굴은 그 후 라후르 케이브라고 불리게 되었다.
사람들은 이제 세상이 평화로워 졌다고 생각했지만, 그 평화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수백 년 전 동굴에 들어온 어떤 패잔병에 의해 봉인이 깨지고 라후르가 다시 부활했다고 한다.
그리고, 부활한 라후르는 원혼과 저주로 가득찬 데바의 황폐한 땅에서 어둠의 군대를 재조직하며 다시 전쟁을 일으킬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어둡고 축축한 라후르 케이브에는 천 년간 봉인되었던 라후르의 원한이 아직도 동굴 벽마다 스며있어서 그 곳에 들어간 사람들은 그 탄식하는 소리에 이성을 잃고 정신이상에 걸리고 만다.
원래 드워프 케이브라고 불리우던 이 동굴은 그 후 라후르 케이브라고 불리게 되었다.
사람들은 이제 세상이 평화로워 졌다고 생각했지만, 그 평화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수백 년 전 동굴에 들어온 어떤 패잔병에 의해 봉인이 깨지고 라후르가 다시 부활했다고 한다.
그리고, 부활한 라후르는 원혼과 저주로 가득찬 데바의 황폐한 땅에서 어둠의 군대를 재조직하며 다시 전쟁을 일으킬 날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
어둡고 축축한 라후르 케이브에는 천 년간 봉인되었던 라후르의 원한이 아직도 동굴 벽마다 스며있어서 그 곳에 들어간 사람들은 그 탄식하는 소리에 이성을 잃고 정신이상에 걸리고 만다.
NPC 정보
[가드] 초코누 | |
이벤트 도우미 | |
[가드] 리어나드 | |
리어나드는 안다리아에서 차출된 라후르케이브 감시자들의 수장이다. 20여 년 동안 감시자 기사들을 이끌고 있으나 최근 광폭해진 몬스터들 때문에 곤란을 겪고 있다. 부하들에게는 따뜻하나 몬스터들은 냉정하게 처단하는 백전노장이다. | |
[일반상점] 카밀 | |
카밀은 최근 전사한 감시자를 대신하여 파견된 브리트라의 감시자이다. 그는 가난에서 탈피하기 위해 그의 오빠이기도 한 하마트라의 조사관 카라무스와 함께 브리트라 정규군에 임관했다. 전장에서 고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그와 카라무스가 가진, 자신들의 실력으로 집안을 다시 일으키는 꿈을 잃지 않고 있다. | |
[창고] 하이만 | |
하이만은 안다리아의 치열한 상업계에서 도태되어 국경 외곽까지 수레를 끌고 다니는 볼 품 없는 상인이다. 그러나 그의 보급품은 완벽하며, 감시자들에게 보급품을 무리없이 공급하고 있다. 감시자들에게 독점으로 물품을 공급하다보니 그는 점차 폭리를 취하게 되었고, 감시자들은 그런 그를 부담스러워하고 있다. | |
등장 몬스터
[Lv.141] 자르곤 | ||
자르곤을 마주치고, 가장 흔하게 마주치는 해골 병사를 상대하려 한다면 오산입니다. 맷집이 상당한 이 해골 지휘관은 보통 공격에는 꿈쩍도 하지 않습니다. 자르곤은 지옥에서 제련한 단단한 도끼로 마주친 상대의 목을 가차없이 날려버리곤 합니다. |
[Lv.143] 미이라 | ||
대전쟁 이후 붕대를 감은 수많은 부상병이 살아나지 못하고 그 자리에서 눈을 감게 되었습니다. 라후르는 죽은 연합군의 병사들을 되살려 자신의 부하로 삼아 생전에 함께 했던 전우들을 공격하게끔 만들었습니다. 이 미이라들은 300년이 지난 오늘도 라후르케이브를 천천히 방황합니다. |
[Lv.145] 본 스카우트 | ||
라후르 케이브를 청소하려는 데바왕의 야심찬 원정과는 다르게, 많은 다크 엘프는 음습한 동굴에서 눈을 감았습니다. 동굴에 깃든 음험한 기운이 이 엘프 궁사들을 되살려 라후르의 무덤을 수호하는 수호가드가 되었습니다. |
[Lv.147] 크라운가드 | ||
우스꽝스러운 뿔을 하고 있지만, 크라운 가드는 라후르의 근위병이었습니다. 주인이 봉인된 뒤에도 근근이 목숨을 이어나가며 적에 대한 복수만을 꿈꾸고 있었습니다. 크라운 가드의 전투도끼 공격력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
[Lv.149] 오피디언나이트 | ||
라후르케이브의 도마뱀이었던 이들은 동굴에 깃들기 시작한 사악한 기운을 입고 강력하게 진화해나갔습니다. 전사한 이들의 갑옷을 떼어 장비하고 죽은 이들의 영혼을 흡수했습니다. 이들은 동굴의 기운에서 힘을 얻기 때문인지, 라후르케이브 밖을 벗어나려 하지는 않습니다. |
[Lv.151] 가고일 메이지
마법 공격 |
||
이 무시무시한 가고일 생물은 정규군의 최고의 마법사 못지 않게 무시무시한 마법을 난사합니다. 가고일 메이지들은 날아다니며, 자신들의 시야에 포착된 적을 결코 놓치지 않습니다. |
[Lv.153] 오멘 로드 | ||
라후르가 생전에 가장 가까이 두었다는 공포의 기사 오멘로드입니다. 그들은 빙검을 장비하고 다니면서 상대를 얼려버립니다. 이들의 빙검에 타격된 피해자들은 육체는 얼어있으나 정신은 멀쩡한데, 이들이 후속 공격으로 내리치는 묵직한 공격에 산산조각나는 고통을 고스란히 느껴야만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