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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맵] 폴른플라워
알트라반 폴른플라워 크레바타 하마트라 브리트라
맵 특징
테라력 987년 알트라반 사막에 떨어진 우주전함이다.
그때의 이름은 ‘바무스 포트리스’였으나 유적화하며 ‘폴른 플라워’로 불리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400여년 가까이 폐허로 남아있다. 최초의 인간들이 중간계에 정착하며 우주전함 안에 있는 물자들, 기계들을 모두 가지고 나오는 바람에 우주전함 자체는 아무것도 없는 폐허가 되고 말았다.
후에 라후르가 전쟁을 준비하며 폴른 플라워 안에서 마물들을 만들었는데, 그것들은 빠져나가지 못하고 수백년간 유적 안을 떠돌고 있다.
이 유적은 수백 년 간 두 단체가 감시해왔다. 브리트라의 수호부족 샌드스토커와, 라후르를 봉인한 3대 대마법사 중 하나인 카야가 만든 종교적 마법단체 알케마 승정단이 그것이다.
유적에서 나오는 마물들의 기운이 어찌나 강력한지, 감시를 할 뿐 아무도 유적을 정화할 의지를 가지고 있지 않다.
그때의 이름은 ‘바무스 포트리스’였으나 유적화하며 ‘폴른 플라워’로 불리기 시작했다.
그 이후로 400여년 가까이 폐허로 남아있다. 최초의 인간들이 중간계에 정착하며 우주전함 안에 있는 물자들, 기계들을 모두 가지고 나오는 바람에 우주전함 자체는 아무것도 없는 폐허가 되고 말았다.
후에 라후르가 전쟁을 준비하며 폴른 플라워 안에서 마물들을 만들었는데, 그것들은 빠져나가지 못하고 수백년간 유적 안을 떠돌고 있다.
이 유적은 수백 년 간 두 단체가 감시해왔다. 브리트라의 수호부족 샌드스토커와, 라후르를 봉인한 3대 대마법사 중 하나인 카야가 만든 종교적 마법단체 알케마 승정단이 그것이다.
유적에서 나오는 마물들의 기운이 어찌나 강력한지, 감시를 할 뿐 아무도 유적을 정화할 의지를 가지고 있지 않다.
NPC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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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드] 초코누 |
| 이벤트 도우미 | |
등장 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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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79] 리자드 센티넬
마법 공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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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주전함이 추락하기 전 리자드는 자유로운 종족이었다. 라후르가 연합군을 상대로 전쟁을 시작한 이후 라후르는 수백 마리의 리자드들을 잡아들이기 시작했고 생체개조를 통해 강력한 몬스터로 탈바꿈시켰다. 저주받아 죽기 전까지 폴른 플라워를 서성여야하는 리자드 센티넬들은 미끄러지듯 움직이며, 그 작은 몸으로 드래곤의 숨결과 같은 화염을 내뿜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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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81] 폰 | |
| 라후르가 만들어 낸 최하급병사. 최초의 인간들은 중간계에 도착해서 거인족과의 싸움을 벌였다. 싸움 도중 수많은 버려진 무기와 갑옷, 장비들이 전장에 버려졌고, 라후르는 그것들을 모두 수습했다. 라후르는 인간들 중 가장 뛰어난 마법적 자질을 가지고 있었고 각종 갑옷에 자신의 말만 따르는 마법영혼을 주입해 폴른 플라워를 지키게 했다. 이들의 키에 걸맞지 않게 거대한 버디슈는 이들을 보는 이의 간담을 서늘하게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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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84] 비홀더 | |
| 감시자 비홀더는 탑 안에서 벌어지는 모든 일들을 감독한다. 그들 자체의 파괴력은 강력하지 않지만 이들은 즉각 몬스터들을 호출해 자신들의 파괴력을 극대화한다. 온 몸에 달려있는 감시자의 눈은 보는이로 하여금 온몸이 경직되게 하고, 마비되어 있는 상태로 적의 공격에 무방비로 노출되게 만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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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87] 폴른 골렘
마법 공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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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대한 둔기로 파괴하면 돌과 먼지로 부스러지는 일반적인 골렘과는 달리 이 타락한 골렘은 라후르가 특수한 마법의 힘으로 접합한 것이다. 우주전함의 부품까지 합성해서 강력한 라이트닝 볼트까지 팔에서 뿜어낸다. 혹자는 이 특수한 골렘을 파괴한 뒤 분해하고 뇌를 분석해보았는데 트라비아세계에 있는 생물의 뇌가 아니었다고 한다. 강력한 물리력으로 찍어내리고 마법까지 쓰는 이 골렘의 근처에는 가까이 다가가지 않는 것이 좋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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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89] 폴른 오우거 | |
| 본래 오우거는 다소 멍청하지만 괴력을 가지고 있는 몬스터였다. 라후르는 이들을 복속시켜 파괴의 화신으로 탈바꿈시켰다. 멍청하지만 생각을 할 수 있었던 오우거는 냉정하지만 파괴만을 생각하는 냉혈한으로 바뀌었다. 이들은 라후르의 군대 내에서도 자신들이 정예병이라고 자부하고 있다. 물론 이들은 그렇게 불릴만한 실력을 가지고 있는 냉정한 전사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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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2] 폴른 아처 | |
| 라후르는 한때 중간계 모든 종족을 자신의 밑으로 불러들여 세계를 지배하려는 욕망을 가지고 있었고, 그 타겟은 엘프에게 또한 돌아갔다. 자존심이 제일 세고 누군가의 밑으로 복속되는 것을 목숨을 잃기보다 더 싫어하는 엘프들은 라후르의 제안을 거절했다. 그러자 라후르는 일부 엘프들을 강제로 잡아들여 자신의 전사들로 탈바꿈시켰다. 영혼을 잃고 분노의 화살만을 날리는 타락한 엘프사수들은 자신들의 한보다 더 짙고 차가운 서리를 내뿜는다. 이들은 자신들에게 접근하는 엘프 후손이 있다면 초점없는 눈으로 가차없이 얼음의 화살을 쏘아버릴 뿐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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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94] 크림즌가드 | |
| 폴른 플라워 4층으로 올라가는 도중 몬스터의 사체들이 무수히 많이 발견된다. 이들은 모두 크림즌 가드를 만들기 위해 소모되었던 라후르의 실패작들이었다. 이들은 폴른 플라워에 존재하는 라후르의 정예병 중 최강의 전력이며 냉정하게 모든 것을 베어버린다. 유황과도 같은 마법화염을 내뿜는데, 가까이 가기만 해도 모든 것들은 불타거나 재로 화해버린다. 크림즌 가드의 검을 갖는 것은 모든 모험가들의 꿈이지만 여지껏 아무도 그런 시도를 한 적이 없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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