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맵] 안다랏사
발모어 발모어 광산 1,2층 다크 포레스트 발모어 광산 3,4층 로스트 포레스트 요정의 숲 안다랏사 해골섬
맵 특징
오랜세월동안 안다리아의 수도인 안다랏사 도성에 불길한 그림자가 드리워지고 있다.
명예를 목숨보다 중히 여기던 기사들은 타락해서 백성을 착취하고,
청렴과 결백을 영예로이 여기던 관리들은 부패해서 세금을 빼돌리고,
나라를 지혜롭게 다스리던 귀족들은 뭔가에 홀려서 날마다 사치와 향락으로 밤을 보내게 되었다.
사람들은 이 모든 불길한 일들이 멀리 데바에서 부활한 고대의 마법사 라후르가 꾸민 짓일 거라고 은밀히 속삭이고 있다.
명예를 목숨보다 중히 여기던 기사들은 타락해서 백성을 착취하고,
청렴과 결백을 영예로이 여기던 관리들은 부패해서 세금을 빼돌리고,
나라를 지혜롭게 다스리던 귀족들은 뭔가에 홀려서 날마다 사치와 향락으로 밤을 보내게 되었다.
사람들은 이 모든 불길한 일들이 멀리 데바에서 부활한 고대의 마법사 라후르가 꾸민 짓일 거라고 은밀히 속삭이고 있다.
NPC 정보
[가드] 초코누 | |
이벤트 도우미 | |
[아이템 강화] 융거스 | |
정처없이 여행을 떠나다니다가 안다랏사에 정착한 드워프 대장장이로, 젊었을 적엔 현자의 무덤에서 보석을 캐며 조용히 살아가던 순박한 광부였다. 그가 여기에 정착하기 까지의 여정을 아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뭔가 안좋은일로 이곳으로 온 것은 분명해 보인다. | |
[창고] 바바리 | |
주사위놀이와 카드에 능통한 인기만점의 술집아가씨. 사람들은 그녀를 그저 정답고 귀여운, 약간 푼수끼 있는 아가씨라고만 알고 있다. 하지만, 그녀는 사실 데바의 유명한 여도적 집단인 시스터 오브 헤레시(Sisters of Heresy)의 일원이었다. 한때는 도적들의 여왕을 가장 가까이에서 모셨던 측근이었지만 모반이 일어나서 그녀가 살해당하자 자객들을 피해 가까스로 도망쳐 나왔다. 그녀는 무엇인가를 숨긴채 오늘도 술집에서 손님을 맞이하고 있다. | |
[무기 상인] 실비안 | |
원래 이름은 실프네일 섀도우하트(Silphneil Shadowheart)지만, 인간 사회에 자연스레 섞여 살기 위해 실비안으로 이름을 바꿨다. 인간인 그녀가 엘프족의 이름을 갖게 된 이유는 어렸을 때부터 엘프족에게 길러졌기 때문이다. 트라비아에 아직 남아있는 극소수의 엘프들은 비밀스런 숲에서 은둔하고 있는데, 그녀는 그곳의 위치를 아는 몇 안 되는 인간 중에 하나다. 그래서 가끔 그 곳에 가서 엘프들이 만든 마법의 활과 화살을 가져오기도 한다. | |
[길드메니져] 알프레드 | |
알프레드는 길드의 관리를 맡고 있다. 의욕은 앞서 있지만 생각보다 일이 너무 많아서 언제나 정신 없이 뛰어다니고, 사람들한테 이리저리 채이며, 금전출납부와 길드등록부를 어디에 두고 왔는지 까먹어서 엉엉 울고 다니기 일쑤다. | |
[일반상점] 장폴 | |
이슈랏드에서 명성을 날리던 경마도박사 출신. 도박계를 은퇴하고 조용히 말을 키우면서 여생을 보내기 위해 이 마을에 왔다. | |
[일반상점] 호키친 | |
자신이 고대 크레바타의 대마법사였던 나헤리만의 직계제자라고 주장하는 정체불명의 노인. 언제나 두꺼운 마법책과 그럴듯한 마법지팡이를 끼고 다니지만 실제로 마법을 부리는 건 아무도 본 적이 없다. 게다가 기억상실까지 살짝 걸렸기 때문에 마을사람들은 그냥 실성한 노인네 취급을 한다. | |
[일반상점] 호이에르 | |
안다리아의 신부. 불과 10년 전 만 해도 폭력 조직의 2인자였다고는 하나, 사랑하는 여인이 죽자 회개하고 신부가 되었다. 그의 실력을 의심하는 자가 없기 때문에 그가 주재하는 교회에는 경비병이 없다. | |
[방어구 상인] 볼칸 | |
안다리아 국왕군의 사병에서부터 시작해서 하사관과 초급장교를 거쳐 가드장의 지위에 까지 오른 입지전적인 인물. 그에 대한 부하들의 신망도 매우 두텁고 왕실로부터도 신뢰받고 있다 | |
[가드] 내성 가드 | |
수도 안다랏사의 가드들은 검술 및 창술에서 가장 뛰어난 자들로 이루어진 자들로 차출되어 주로 왕성을 경비하고 있다. | |
[창고] 코르테스 | |
안다랏사에 정착하기 전 까지는 유명한 떠돌이 상인이었다. 그가 취급하지 않는 물품은 안다리아 어느 곳에서도 팔지 않는다고 전해지며, 갓 모험에 나선 가난한 모험가들에게 드래곤의 갑옷을 사라고 약을 올리기도 한다. | |
[가드] 프란신 | |
브리트라 왕궁에서 왕실전용 레스토랑을 경영했던 여류 사업가. 유명한 상인 가문에서 태어난 그녀는 부모님의 피를 이어받아서 금전적인 감각이 남다르다. 이젠 더 큰 사업을 하기 위해 안다랏사에 왔다. 그녀의 인생목표는 트라비아 최고의 갑부가 되어서 몰락해버린 가문을 다시 일으키는 것이다. | |
[제조] 발도르 | |
트라비아 대륙에 4명 밖에 없다는 무기 장인 중의 하나. 명검을 만들며 일반인은 상대하지 않는다. 겉 멋 든 귀족들이 찾아와도 빈 손으로 돌아가기 일쑤이다. | |
[길드 창고] 돈파파 | |
돈파파는 알프레드가 고용한 길드 창고 관리 담당자이다. 생김새가 험악해서 아무도 그로부터 물건을 훔치거나 하려 하지 않는다. 다만 알프레드의 말은 고분고분 따르는 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