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10분만 한다는게 벌써 13시간째네요.
작성자 안데르센신부
2011-08-20 오후 9:2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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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비아1때 진짜 열심히 하던 유저입니다.하지만 막장 운영과 컨텐츠 부족으로 결국 떠나게 되었습죠.
그러다 트라2 오픈소식듣고 ㅅㅂ 또 실망하겠지...아니 설마 안할꺼야 하며 고민고민(?)하다가
오늘 드뎌 한번 해봐야지 하고 손댔다가 내리 풀로 달리고 있네요.
확실히 요즘게임에 비하면 별볼일 없는 게임이겠지만 저한테는 적잖은 중독이네요.
그런데 이게 왠걸 ㅅㅂ 또 운영막장에 스멜이 지옥 밑바닥 부터 스믈스믈 올라오기 시작하는군요.
개 어처구니 없는 캐쉬템하며 먼 먹튀라는게 있질않나...기타외 여러가지 문제점들...
트라비아2 또 멸망의 길로 달리시나요?아 진짜 디아풍에 게임 스타일은 아주 눈 코딱지만큼 비슷해서
그나마 잼있게 하는 게임인데 또 막장인가요?제발 한번 망했으면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어야 될꺼
아니에요...간곡히 부탁드립니다.개념탑제 정신좀 차려주세요...-,.ㅡ진짜 운영만 잘하면 어느정도 본
전뽑고 쭉 사랑받을 가치가 있는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