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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수"를 하다가 "전사"를 키워봤씀미다.
작성자 
봉산달춤
2011-08-28 오전 7:4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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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 포레스트가면 "레드엔트"가 득실거리는 지역이 있죠.
닥사냥하며 앵벌하기는 정말 좋은 곳입니다.
45랩궁수까지 키우면서, 요래조래 한대씩 톡톡 친후
몹 모으면서...(이 때도 피가 이빠이 빠져서 물약빨아야대고..)
몹 다모으면 방향 잘 잡으면서 스킬을 씁니다. (물론 이때도 물약 많이 빨아야댐..)
몹들이 너무 많이 모이면 죽을 수 있으므로,, 적당히 모아서 죽입니다.
아...자뻑에 빠졌습니다. 궁수 춰는구나..
2틀전, 어떤 전사가 휠윈드를 돌면서 지나갑니다. 레드엔트들이 삭제됩니다.
아...쉬.......발.... 저 전사는 머....지?
바로 전사를 만들었습니다.
벌서 41랩입니다..... 그냥 조온~~~~~~나 쌥니다.
데미지가 훨씬 쌔고, 피통이 커서 죽을 일이 없고...렉만 아니면...
언제 훅 갈지 모르는 긴장감 따윈 없습니다.
몹들이 많이 모여서 죽을 걱정 없으니 닥치는대로 모으면서 휠윈드를 돕니다.
궁수를 왜 키웠는지 후회가 막심 -_- 사냥이 조온~~~~나 쾌적하더군요.
혹여나 전사를 키우실 분들은 궁수 딱 30까지만 키워보고 전사를 키워보시면
전사가 더 잼있을겁니다.
ps. 밑에 누가 전사가 방어력이 약하다고 했던데... 야 이 아름다훈 새킹야 궁수를 키워보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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