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사 측에서도 알고 있겠지.
작성자 낵아더장군
2012-12-28 오후 6:1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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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이 살아 나기는 힘들겟네요.
뭔가 게임을 살기기 위해서 뭔가 대첵이 있었다면
작년쯤 사람들이 대거 빠져 나갈때 그때 뭔가의 움직임이
있었어야 했는데 게임사 에서도 이미 돌아올수 없는 강을
건넜다는걸 알고 있는듯 트라 1이 나올 당시 였던 10년전에는
트라1이 그래픽이나 게임면에서나 그때 당시에는 먹혔을지 몰라도
10년이 지난 테라,카발2 등등 여타 다른 게임들도 속속 무료화를
선언하는등 선택의 폭이 많아진 이시점에서
10년전 그대로의 게임성와 그래픽의 게임인 트라비아2를
찾아와서 다운받고 게임플레이 할사람은 극히 없을것이고
그나마 10년 첫 인생의 온라인 게임 이였던 트라비아1의
재미를 못잊어서 오는 사람들 뿐이 없을텐데
그마저도 게임의 눈이 높아서 혹은 유저숫자에 실망을 하고
몇번 하다가 접는 사람이 부지기수
게임 서비스를 종료 해도 이상하지 않을꺼 같은데
계속 서비스를 하는 이유는 그래도 이윤이 생기기에
서비스를 하지. 땅파서 게임 서비스 하는 회사가 아니기에
진작에 수지타산이 안맞으면 문을 닫았겟지요.
그러니 얼마 없는 유저들한테 남아 있을때 최대한 케시를 쪽쪽 뽑아먹고
하나둘 게임을 떠나면서 더이상 이윤이 남지 않으면 게임문을 닫겠지
이건 뭐 예견된 수순이잖아요.
가끔 꽃대하님이 게시판에 게임사 한테
게임을 살릴 방법좀 강구 하라고 하시는데
방법이 없습니다 꽆대하님 이미 늦어 버렸어요.
10년전 그때의 그 게임을 그대로 가지고 와서 서비스 한거부터가
실수였고 두번째로는 한때 사람이 바글 바글 할때
영원할줄 알고 막무가내식 운영도 잘못이고
지금 와서는 다 이미 다 물건너 갔습니다.
그나마 얼마 남지 유저분들이 열심히 케시 충전을 해주고 계셔서
회사즉에서 이익이 남는지 계속 서비스 하고 있는건데
아마 게임사 본인들은 알껍니다 늦었다는걸
그렇기에 남아 있는 사람들한테 최대한 뽑아 먹을 속셈이고
이마저도 여의치 않으면 게임문을 닫겟지요.
제가 하고싶은 말은 이게임에 너무 목메지 마세요.
그리고 너무 돈도 쓰지 마시고요 다 부질없는 짓이에요.
일 끝나고 적당히 두세시간 여가 시간으로 즐기세요.
열심히 하고 싸우고 욕하고 다 부질 없습니다.
적당히 적당히 즐기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