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비아1부터 했던 유저입니다 영자님들 필독
작성자
2011-04-13 오전 2: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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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그때 폐인소리 들을정도로 그만큼 애착했던 게임을 제가 완전 미련없이 접은 이유를 아십니까?
그때 제 캐릭이 성직자였습니다 랩은 70대후반정도였구요
어느날 갑자기 접속을 하니 캐릭 영구제재가 들어왔더군요 전 황당해서 회사에 전화를 했습니다
내가 왜 영구제재냐고 물었더니 안내하시는 여성분이 해킹템을 소유했다는점에 영구블럭을 회사측에서 주셨더군요 황당해서.. 전 누구 템을 해킹한적도 없고 단지 그 무기를 개인상점을 통해 산거 뿐입니다.
제가 그 템이 해킹당한 템인지 어쩐지 어떻게 압니까?? 그 뒤로 뒤도 안돌아보고 미련없이 접었습니다
트라비아 어디 잘 되나 보자는 식으로 그 뒤로,.... 얼마 못가 서비스종료를 하셨더군요
솔직히......그때 그 심정은 쌤통이였습니다.. 지금은 운영자들도 바껴겠지만....
트라비아2 기대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