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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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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베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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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2011-04-21 오전 12: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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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트라1을 유료되기 전까지만 해서 트라1의 기억이 별로 없습니다.
 
그래서 정말 테스터 입장으로 글을 적었다고 미리 말하고 시작하겠습니다.
 
트라비아2 재미있습니다.
 
다만 후반으로 갈수록 많이 질려지는걸 느끼는데 그 이유는
 
직업의 특징을 살리지 못한 스킬, 고정된 레어옵션,스토리 없는 퀘스트,피브이피 등이 게임의 대한
 
재미를 반감 시켰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우선 스킬을 보면 4캐릭 30까지 키우는데 똑같은 케릭을 키우는 것 같았습니다.
 
그중 전사와 직자는 스킬을 모션과 이팩만 다르지 거의 똑같은 형식을 가지고 있는게 많이 웃겼고,
 
또 패시브 하나빼면 다똑같구 버프도 추공버프는 하나씩 다있어서 너무 대충 만든 느낌이 들었습니다.
 
옵션같은 경우는 좀더 자유로운 케릭육성을 위해 랜덤옵을 추가 시키는 것 좋을 것 같습니다.
 
저항옵션, 저항감소옵션, 신발에는 이동속도 옵션 등의 옵션이 붙으면 더 득탬의 재미를 더 줄 것같습니
 
다.(아니면 옵션등급을 다시 살려주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퀘스트 부분은 처리를 꼭 해주셔야 부분 인듯 하네요.
 
퀘스트 렢업 방식의 게임치곤 스토리도 없고, 퀘스트 이후 부족한 겸치를 파퀘,
 
사냥퀘로 올려야 되는데
 
사냥퀘는 경험치가 고정이 아니라 최소 에서 최대 보상겸치 사이에서 주는 것 같아서
 
운나쁘면 렢업 속도가 플레이 시간의 비해 느려져 버리게 됩니다.
 
파퀘 경우은 파퀘 줌서가 없으면 결국 나올때까지 노가다 하거나,
 
사람들 한태 사는 방법인데 노가다 하려고 몬스터를 잡는데 파퀘가 안나오면
 
결국 업이 더뎌지게 되구,
 
또 파퀘 자체가 단순하게 몹만 많이 소환하고 잡는 방식의 패턴으로만 되있어서 반복 하다보면
 
지루해서 금방 질려 버리게 되는 단점이 있습니다.
 
타게임의 던전급은 아니더라도  내용이 있던가, 다른 패턴의
 
파퀘가 나오고 스토리 있는 주요퀘와 서브퀘가 나뉘어서 퀘스트 업의 흥미를 줘야된다고 봅니다.
 
마지막으로 피브이피
 
이건 뭐... 1:1은 고강무기 아니면 물약싸움만 하게됩니다.
 
몇개 없는 엑티브 스킬로 조합을 짜봐야 하나만 주구장창쓰다 간간히 스턴or 빙결등을 날려주는게
 
끝인 단순 노동 싸움 방식에다,
 
미스도 많이뜨고 크리는 드럽게 안떠서 고정적인 데미지만 계속 줄뿐 마무리가 안되는 상황입니다.
(아이탬 능력수치 찍고 남은 스텟 올행운 해봐야  피브이피에서 크리는 거의 안뜨구요,
또 미스를 줄일려고 지능을 찍어봤지만 큰차이 없었네요)
 
또 마지막 스킬은 다수전아니면 쓸일이 없습니다.
 
스킬 시전시간의 비해 미스도 잘뜨고 법사 마지막 스킬이 아닌이상 큰데미지가 안들어갑니다.
 
차라리 그 시간의 다른 스킬을 반복적으로 날리는게 더 효율적입니다.
 
스턴연계라도 됬으면 모를까 스턴을 맞아도 물약은 빨려서 더더욱 쓸일이 없어졌습니다.
 
(마지막 스킬 데미지가 강한 법사는 빙결들어가면 타이밍을 노려 마지막 스킬로 데미지를
주는게 가능해서 마지막 스킬 효율이 그나마 높네요.)
 
결국 피케이는 다굴 아니면 고강이 답인게 현 상황인 것 같습니다.
 
오베까지 계속 이상황이면 고강을 노리는 사람은 많을텐데 강화확률이 저렇게 낮으니
 
접는분들이 많아 질거라는 생각도 듭니다.
 
클베하고 느낀건 여기까집니다.
 
재미있게 했던 만큼 여러 클베를 즐기신 분들의 의견을 모아모아서
 
부족한 시스탬을 채워 더 완벽해진 트라비아2로 오픈하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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