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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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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대체 살아있는 유저는 몇명일까?

작성자 닉네임 불타는고무다라

등록일 2014-02-13 오전 11:29:09

추천 1 반대 0 조회 1323
전에 트라1을 하다가 다시 게임을 해보는 유저입니다.
아직 저렙이지만 옛 생각에 접해서 간간히 즐겨봅니다.
게임을 하다가 느낀것 이지만 저렙유저가 너무 없어요.
게임 특성도 1에 비해 너무 단순해 졌구요.
속성도 없어졌고 내가 마을에서 즐겨입던 늑돌이 빤스(오우거)도 이젠 안주네요. 소소한 재미가 없어졌어요.
전체적으로 게임의 완성도가 떨어져 보입니다.
그리고 전사가 왜 지능을 그리많이 올려야 하는지.... 전엔 검방키우다 보니... 지금에 스텟은 좀 아닌것 같아요.
케릭간 특성도 없어지고 법사는 왜그리 약해졌는지... 스텟의 자유도가 떨어지다 보니 하드코어케릭 키우는 분들도 사라지고 만렙가시면 다들 뭐 하시려나.....
요즘 수많은 게임이 새로 출시되고 있는 시대인데 지금 게임하는 유저분들 보면 아 진짜 추억에 하는구나 하는걸 느껴 봅니다.
문제는 이 유저분들 마저 줄고 있단거죠. 저렙사냥터에 사냥하다보면 아~~  외롭다 라는걸 느낍니다. 사람이 너무 없어요. 마을에도 잡수하는분 한두분 계실뿐...
저렙이 없다보니 저렙템 거래도 없어서 사냥에 한계를 느끼기도 하고...  이게임은 고렙유저만 하는 겜인가 보죠.
뭐 넋두리 다 집어 치우고 무엇을 하던지 이윤울 창출하려면 뭔가 매력적인걸로 어필해야 되지 않을까요.
매일 게릴라 세일한다고 하면 누가 정가 주고 사요. 자고로 세일 잘하는 브랜드치고 잘되는 브렌드 못봤습니다,
차라리 가격을 착하게 내리고 박리다매로 하는게 좋을듯. 그리고 템에 자유도를 확장해서 같은 150렙 기사면 템을 똑같이 맞추는게 아니라 이것도 저것도 요것도 선택할 수 있도록 템에 다양성도 늘리는게 재미있겠죠.
음 쓰다보니 길어졌습니다.  저렙유저 늘리기 위해서라도 유저들에 의견에 귀 기울여 주시는 회사가 됐으면 합니다.  --->> 유저가 살아야 회사가 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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