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마다 가치관이 다르긴하지만 60살넘는분이 맨날 존중해드릴순 없는 노릇이고하니 친해지자는 의미해서

말터도 되나 물어본건데 그걸가지고 '말터는건 괜찮나요?'물어보시는건 뭐죠? 말터도되냐고 물어볼 수도

있는거아닌가요? 그리고 주군이라는 부길분이 정중히 사과드리는거 같든데 본인이 뭐라고하셨죠?

"기분은 더럽지만 사과는 받아드리죠 앞으로 그렇게게임하지마세요"

기분이 더럽다라는 말을 안넣으면 더좋겠지만 기분이 상하셨더라도 "기분은 약간안좋지만," "기분이 약간상했지만"

이라는 말들로 얼마든지 대체할 수 있지않았나요? 주군님의 안녕히가세요라는 말이  진심으로

사과의 의미에서 한말이든 아니든 저렇게 말하는 누가좋아하나요?

제 생각엔 그냥 본인화에 못이겨서 저렇게 대답해놓고 그걸 뒷끝있다고

글올리신걸로 보이네요.솔직히 저도 불과 1~2년전만해도 저랬었습니다.

남들은 내가잘못했다고 하는데 나는 뭐가잘못됬는지도 모르겠고 저놈들 나를 모함하네라고 말이죠.

하지만 그게 한두번이 아니고 시비가 걸릴때마다 계속 저를안좋게보니 저는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아 혹시 내가 잘못한걸까?"라고 말이죠.이방인님, 본인의 사상과 성격,생각을 바꿔 보시기바랍니다.

제가 게임도안하고 스크린샷만보고서 판단하는 글이지만 솔직히 저걸로만봐서는 이방인님 잘못이 아주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