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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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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2를 즐기는 나의 하루 일과

작성자 닉네임 송직자

등록일 2011-08-12 오전 5:01:56

추천 0 반대 0 조회 1089
복장 : 팬티만 착용한상태에서 목배게 부착

준비물 : 담배한보루,양많은 봉지과자,허리받침용쿠션,콜라1.5리터

사전준비행동 : 핸드폰을 꺼둔다. 방문을 잠궈둔다. 방불은 끈다. 덥더라도 창문은 닫는다. 선풍기는 책상에 

비치할만한 초소형 선풍기를 비치한다.게임은 창모드로하며 지루하지않도록 트라2를 방송하는 아프리카를 

켜둔다. 모든 사운드는 헤드셋을 통해서만 듣는다

am 10:00 ~12:00 - 트라2점검시간이라 라면하나를 먹고 쪽잠을 자둔다

pm 12:00 ~ 17:00 - 장사를 켜놓고 잠을 좀더 자거나 길드활동&스크롤앵벌을 한다.(직장인들의 접속률이 가장 낮은 시간이라 파티를 구하기힘들다)

pm 17:00 ~ 18:00 - 여름철 컴퓨터의 과열을 막기위해 잠시 종료를 시킨후 샤워&쪽잠을 자둔다. 

pm 18:00 ~ 24:00 - 손님맞이할시간이며 이시간엔 파티퀘나 피케이를 즐긴다. 퇴근후 필드에서 앵벌이를 하는 유저가 많은 시간대이기에 자리싸움이 좀 있다. 하지만 나같은 평화주의자는 너그럽게 그들의 탐욕을 자비롭고 너그럽게 이해해준다. 

pm 24:00 ~ am 01:00 - 약간 졸려올시간이다.  피곤함을 가중시키기위해 라면하나를 취식후 쪽잠을 잔다. 단,반드시 알람을 맞춰놓고 쪽잠을 잔다. 영원히 자는수가 있다

am 01:00 ~ am 08:00 - 직장인들은 출근준비를 위해 슬슬 접종을 하는 시간대다. 다시 필드앵벌을 시작한다. 지루함을 달래기위해 게임하느라 못본 드라마나 영화를 다운받아 보면서 한다. 

am 08:00 ~ am 09:00 - 출근하는 가족들에게 혼나지않기위해 책상에 있는 쓰레기들을 치우고 컴퓨터를 잠시 꺼두고 쪽잠을 자둔다.

am 09:00 ~ am 10:00 - 얼굴이 보이지않도록 모자를 뒤집어쓰고 동네 가까운 슈퍼에가서 준비물을 사온다.... ㅠㅠ

아~ 나도 일하고 싶다 ㅠㅠ 게임만랩보다 직장에서의 만랩이 되고 싶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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