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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다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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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초엔 진짜 겜 할만했는데...

작성자 대표캐릭터 현대자동차

등록일 2011-09-13 오전 5:30:11

추천 1 반대 0 조회 906
일단 초반 인기에 비해 서버 무리하게 오픈안하는것만 봐도
운영한번 잘해보겟다는 의지담겨있었던거 같은데..
사실 회사 입장에선 적정선 맞춰놓고 무리하게 열면 열수록 결국 돈이거덩
여러섭에서 벌어들이는 캐쉬랑 3섭에서 벌어들이는 캐쉬랑 액수 자체가 다르거덩
게다가 캐쉬 안쓰는 사람도 쓰게되는 이유가 자기가 섭에서 좀 먹어준다 생각하면 안뒤쳐지기위해 쓰게되는 경우가 많은데 여러섭일 경우 경쟁률도 좀 분산되기에 안쓸놈도 쓰고..(딱히 살껀 없지만)
근데 60렙 만렙 찍기 넘 쉽고 할껀없는데 --------
엘리트젠의 변수를 줄이면서 젠을 늘리던가
아니면 보스나 인던등 그런걸 빨리 업뎃할 생각은 못하고
(컨텐츠에 대한 갈증과 그당시 강화주문서가 없어 강화를 못해서 짜증나던 갈증 동시 해소 가능) 
일반몹에서 강줌드랍 + 엘리트에서 강줌드랍률하향
여기서 꼬이기 시작한거 같다
오토들이 몰려든것도 이 시점이고
사실 이 시점 전까지만 해도 오토들이 거의 없엇다
알사람은 알겠지만 트라비아 나온지 몇일되지도 않아서 오토프로그램이 존재했었다
근데 보급안되고 사라진 이유는 추정하건데
돌려봤자 돈이 안되거든 말그대로 인건비, 전기세도 안나오는 꼴 
돈이 안되면 프로그램 자체가 팔리질 않는데
무리하게 개발하고 겜업뎃 맞춰서 수정하고 배포할 이유가없으니
개발을 포기했거나 일시보류했겠지
근데 얼씨구나 일반채널 늘리고
일반몹에서 강줌 나오네?
게다가 엘리트가 강줌을 전보다 조금하향했다더니 체감상 매우하향됐으니
싸지고 풀릴줄 알았던 강줌 시세는 오르면 더 올랐지 내리진 않았다 (일반몹이 떨구기시작한후에도)
이바닥의 공공연한 비리중에 하나가 (물론 사실인진 모르는 그냥 들은 이야기)
오토들이 활개칠 시스템을 만들어놓고
특정오토들만 살려놓고 나머지 오토들을 잡으면서
그 특정오토들 및 오토개발업체와 뒷거래가 있다던데 
그게 트라비아2에서 일어난건 아닐까 하는 느낌도 든다
느낌이 그렇다는 이야기다 안 찔리면 삭제하지말길 ㅋ 
아무튼 그시점부터 게임이 말렸고 접는사람들이 늘었지
지금도 마찬가지다
즐길만한 컨텐츠만 있다면 사람들이 게임을 왜접냐 계속 하지...
쟁? 쟁은 뭐 혼자 허공에 칼질하냐... 박수도 손뼉이 맞아야 소리가 나는거지
쟁을 할 명분이나 시스템이 없는데
오토한테 치여서 쟁채널로 밀려나온 일반유저들 죽이고
자기들이 무슨 트라비아2 쟁채널을 정복하는 영웅이라도 된냥
가오잡는 덜떨어진 인간들 기만 살려주고 있는데
하기야 걔들마저 지금 심심하고 무료해서 접는추센데 말다햇지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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